간은 탄수화물, 아미노산, 단백질, 지방, 담즙 대사 작용과 각종 해독 작용 및 살균 작용 등을 하는 장기입니다.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은 간기능이 저하되는 초기 증상에는 큰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나치기 쉬워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으며 악화되면 사망까지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므로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간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간에 좋은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간 기능과 역할
살균작용 -음식물을 섭취할 때 또는 공기를 흡입할 때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들어오는 세균을 간에서 살균작용을 해주어 대부분의 세균을 제거되고 1% 미만의 세균만 통과하도록 하는 기능을 합니다.
해독작용 – 간은 독소를 분해하는 장기로 약물이나 술, 기타 독성물질을 분해하여 소변이나 담즙으로 배출시키는 역할
호르몬 분해와 대사 작용 – 간은 각종 장기에서 나오는 호르몬을 대사하고 분해하는 데 간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호르몬 대사 기능도 떨어져 다양한 질병, 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신체 에너지 관리 – 간은 장에서 흡수된 영양소를 저장하거나 다른 필요한 물질로 가공해 온몸의 세포로 분배하고 몸에 필요한 물질을 합성합니다.
우리 몸의 해독작용, 비타민 무기질의 대사 작용, 담즙 대사 등 소화 기능, 빌리루빈 대사, 혈당조절, 필요 단백질 합성, 면역기능, 피의 응고 및 항응고 인자 생산, 살균작용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하여 우리 몸의 에너지 공급이랑 생리적 균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간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만성피로와 무기력감 –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하다. 일상생활에서도 지속적인 피로감을 느끼며, 기운이 없고 권태감을 느낄 수 있으며 근육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피부 가려움 및 두드러기 – 간 해독이 원활하지 않으면 독소가 피부에 영향을 미쳐 피부에 붉은 반점들이 생기고 가려움증 및 몸에 두드러기나 부스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부 통증 – 간 주변 조직이나 간 자체에 압박이 발생하여 오른쪽 복부에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하면 숨쉬기조차 어려울 정도입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고 사소한 일에도 화가 잘 납니다.
배에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 증상이 있습니다.
손발 떨림 – 간 해독 기능 저하로 중금속 및 독소가 체내에 축적되어 손발이 떨릴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다른 부위에도 떨림증상이 나타납니다.
소변 대변 색의 변화 – 소변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거나 거품이 많이 납니다. 담즙 분비에 문제가 있으면 대변 색깔이 밝아지거나 흰색과 같습니다.
체중감소 – 간 기능 저하로 영양소의 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체중감소 현상이 나타납니다.
심한 입냄새 – 간 기능의 저하로 인해 독소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심한 구취가 날 수 있으며 코에서는 특이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숙취 해소가 잘 안되며 황달 증상이나 복수 증상이 생깁니다.
간이 안 좋을 때 피해야 할 것들
과도한 알코올섭취
음료수, 과일 과다 섭취 : 탄산음료, 이온 음료, 커피, 주스, 과일 등에는 액상과당이 들어 있어 간을 나쁘게 하는데 과당은 90%가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과부하가 걸려 쉽게 손상이 됩니다.
지방 및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등 섭취)
습관적 진통제 복용 : 해열 진통제는 간에서 주로 대사되므로 간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간에 더 큰 부담을 주게 됩니다.
동물단백질 섭취
달고 매운맛 많이 섭취
무분별한 건강보조식품, 보약 섭취
간에 안 좋은 음식들 섭취로 인해 충분히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고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는등의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자주 보입니다.
과도한 음주 문화 및 흡연, 불규칙한 생활 습관은 건강을 악화시킵니다. 간 해독에 좋다고 하는 무허가 건강보조식품을 무분별하게 섭취하는 것은 간에 오히려 해로운 작용을 할 수 있으니 잘 확인하여 섭취하도록 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들
부추 – 부추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간의 해독을 도와주어 항산화, 항염증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B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양배추 – 글루코시놀레이트, 비타민C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간 해독을 하여 독소 배출을 도와줍니다. 이런 효과로 지방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항암 작용에도 좋습니다.
마늘 – 알리신, 셀레늄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간 정화에 도움이 됩니다. 알리신은 당 대사를 촉진하고 간의 피로를 해소해 주며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해독 작 용및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강황 – 커큐민이 함유되어 있으며 지방 소화를 돕는 담즙생성을 촉진해 주어 간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간세포를 강화하고 독소를 해독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사과 – 펙틴 성분이 독소 배출을 도와주어 간이 해독작용을 하는데 부담을 줄여주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간의 해독 작용에 관여하는 담즙 생성을 촉진시켜 줍니다.
간에 좋은 생활 습관 (간 해독 방법)
간에 좋은 음식 섭취 및 스트레스 관리, 꾸준한 운동, 치아 건강관리 등을 생활에서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 자주 마시기 –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면 담즙생성과 배출에 도움이 되며 노폐물 해독과 배출에 도움을 주어 간의 부담을 덜어주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꼭 따뜻한 물 한 잔 마시도록 하세요.
금연, 금주, 카페인 줄이기, 소식하기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기 –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의 하루 30분 이상 가볍게 할 수 있는 꾸준한 활동을 합니다. 일주일에 최소 3일간 30분 이상 운동하는 습관을 지니도록 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 과도한 업무나 스트레스가 긴장이 오래 지속되면 간 기능이 저하되어 신체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 및 요가나 명상, 깊은 숨쉬기 등의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
건강한 식습관- 기름진 음식과 단 음식의 과한 섭취는 건강을 저하할 수 있으며 트랜스지방의 과잉 섭취는 지방간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아마씨, 감마리놀레산이 함유된 견과류, 토마토, 아보카도, 브로콜리, 시금치, 간을 보호하는 비타민E가 풍부한 식품 등이 있습니다.
붉은 육류는 최소로 먹으며 올리브유, 아보카도 등의 좋은 지방 및 채소, 과일, 곡물, 해산물 등 균형 잡힌 식단으로 섭취하도록 합니다.
치아 관리 – 잇몸과 치아 염증은 간에도 영향을 주며 치매에도 많은 관련이 있으므로 치아 관리에도 신경을 잘 써야 합니다.
체중 관리 – 과체중이나 비만은 간 건강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여 체중을 잘 관리하도록 합니다.

간에 좋은 영양제
우루사-많이들 알고 있는 영양제로 우루사는 담즙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어 지방분해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실리마린 성분 영양제-실리마린은 간에서 글루타치온 양을 증가시켜 해독작용을 촉진시켜 주어 단백질 합성을 자극해서 간세포를 재생시켜 손상된 세포를 대체하여 항염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