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재발하는 이유

암 환자는 수술, 항암, 방사선 등으로 치료를 받고 나서 암으로 인해 불편한 증상이 없어지면 완치 가능성을 기대하면서 암이 재발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암 재발의 위험성 때문에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3~6개월에 한 번씩 외래 진료를 받도록 해서 불편한 증상이 있는지 보고, 필요한 진찰과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암이 재발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암의 최초 발견 시기가 늦을수록 재발

<암의 단계>

  • 1기: 림프샘까지 가지 않는 경우
  • 2기: 주변의 림프샘까지 가는 경우
  • 3기: 좀 떨어진 림프샘까지 가는 경우
  • 4기: 그 옆 다른 장기 등에 전이된 경우

암의 병기는1기, 2기, 3기, 4기로 나누는데 병기가 높을수록 암의 진행이 심한 것을 의미하며, 암세포가 암이 발생한 장기에 국한된 경우가 1~2기, 주변 림프샘까지 전이된 것이 3기,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가 4기입니다.

암을 0기나 1기에 진단을 받았다면 상대적으로 재발이나 전이될 확률이 낮지만, 병기가(1기< 2기 < 3기 < 4기) 높아질수록 그 확률이 높아지며 CT나 초음파상으로는 발견되지 않아도 숨어 있는 암세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조기 검진이 중요한 이유: 일찍 발견할수록 치료가 쉽기도 하지만 재발률도 낮기 때문에 평소 내 몸의 건강 상태에 관심을 두고 또 건강검진도 잘 받아야 합니다.

 

암에 전이되는 세포는 원발성 암이 발견되기 전에 이미 발생 가능

암이 최초로 전이되는 시점이 언제일까?

전이는 원발 암(1차 종양)이 발견되기 전부터 존재할 수 있으며 1차 종양이 제거된 후에도 수십 년 동안 휴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휴면상태에서 언제든 원래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암 초기에 수술해서 종양을 제거하고 완치 판정을 받았더라도 시간이 흐른 뒤 뒤늦게, 전이 세포로 인해 재발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관리를 잘해서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검진

 만성염증

(채식하고 운동해도 암이 재발하였다면: 몸 안의 염증이 문제)

암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환경이 만성 염증성 상태로 이런 상태가 개선되지 않으면 암세포에 점점 힘을 실어주게 되고 휴면상태에 있던 암세포도 깨울 수 있습니다.

유방암 환자들의 경우 병원에서 살찌면 안 된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 이유가 뱃살 속의 내장지방에서도 염증성 호르몬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염증은 원래 우리 몸에서 조직이 손상된 곳이 복원되기 위해서 활성화되는 반응인데, 만성적으로 염증이 계속 있었다면 세포의 변형을 촉진하게 됩니다.

위암, 대장암, 폐암, 전립선암, 식도암, 자궁내막암, 간암 등은 만성염증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이런 암들의 재발을 피하기 위해서도 염증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채식이 염증을 없애는 식단은 아닙니다.

재료를 채소로 사용했다 하더라고 가공했거나 조리 과정이 건강하지 않다면 만성염증을 부추길 수도 있습니다.

 

림프의 문제

혈액이 깨끗해야 하고 혈액순환이 중요한 만큼 림프 관리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염증을 포함해서 암을 예방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 혈액순환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림프순환, 림프 관리입니다.

혈액순환이 우리 몸의 상수도 시스템이라 하면, 림프는 우리 몸의 하수도 시스템입니다.

림프관 안에는 암세포를 죽이는 킬러 세포( T세포, NK세포)들이 존재합니다.

킬러 세포들은 림프액을 떠돌아다니는 암세포를 파괴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변형된 세포가 있다면 모두 다 처리합니다.

림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암에 걸리거나 재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림프액이 맑게 유지되고 순환이 잘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야 하는데요 림프를 탁하게 하고 림프액의 흐름을 막는 가장 나쁜 음식이 붉은 고기, 우유, 달걀, 제과제빵 제품들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

조금만 아파도 암에 걸렸을까 재발했을까 하는 걱정, 걱정 염려, 스트레스 등이 암 재발 확률이 높아집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 거처럼 암 재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몸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호르몬이 나올 수 있도록 편안한 마음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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